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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처음으로 뽑는다...8월 필기시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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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처음 도입되는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시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반려동물 행동지도사는 반려동물 행동 분석과 평가, 훈련 등을 할 수 있는 전문가를 말합니다.

1급과 2급으로 구분되며 올해는 2급 자격시험만 진행될 예정입니다.

1차 필기시험은 반려동물 행동학과 관리학 등 5개 과목으로 구성되고, 실기시험은 응시자나 가족이 소유한 6개월 이상의 반려견과 함께 기본 지도 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치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