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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기시다 "수산물 금수 철폐하라"...리창 "오염수 책임 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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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 해제를 놓고 입장 차를 드러냈습니다.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한 기시다 총리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리 총리와 양자회담에서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즉시 철폐하라"고 요구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