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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라그랑주점' '아포피스' 탐사 ...우주청 첫 임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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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반복 발사, 매년 1회 예정…민간 주도

라그랑주점(L4) 탐사할 수도…인류 최초 타이틀

美 주도 아르테미스에 더 적극 참여 가능성

[앵커]
우리나라의 목표는 '5대 우주 강국'입니다.

하지만 우주청의 구체적인 임무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어떤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지, 장아영 기자가 전망했습니다.

[기자]
예정된 일정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1년에 한 번씩 이뤄질 누리호 반복 발사입니다.

3차까지와는 달리 민간 기업이 총괄합니다.

'민간 주도' '재사용'이 핵심인 뉴스페이스 시대를 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