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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한일중 회담 앞두고 日 화력훈련, 中은 센카쿠 주변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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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정상회의를 하루 앞두고 자위대가 일본 내 최대 규모의 화력 훈련을 벌였고, 중국은 일본과 영유권 분쟁 지역인 센카쿠 열도 주변 해상 순찰을 이어갔습니다.

일본 육상자위대는 어제(26일) 낮 시즈오카 현 히가시후지 연습장에서 일본 내 최대 규모 실탄 사격 훈련인 '후지종합화력연습'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자위대원 2천백여 명이 참여했고, 사용된 탄약류는 47.7톤으로 금액으로는 5억6천만 엔, 우리 돈 49억 원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