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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젤렌스키 "러 휴전설은 거짓"...러시아는 점령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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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미·중 정상, 평화회의 참석해 달라"

푸틴 휴전설 관련해 "러시아 거짓말 많이 경험"

러시아, 우크라이나 동부에서도 점령지 확대

[앵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최근 러시아가 제기하는 휴전설은 거짓말이라고 일축하며, 러시아는 새로운 공세를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북동부에 이어 동부로도 전선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홍주예 기자입니다.

[기자]
며칠 전 러시아군의 공습에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의 인쇄소.

잔해더미 위에 젤렌스키 대통령이 섰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다음 달 스위스에서 열릴 평화회의에 참석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