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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비즈&트렌드] 난기류에 기체 결함까지‥사고 막는 '지상의 조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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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비즈앤트렌드입니다.

최근 난기류를 만난 항공기에서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기체 고장으로 비상 착륙하는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항공기 돌발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대한항공 통제센터에 오유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지난 21일, 런던에서 싱가포르로 향하던 여객기가 난기류를 만나 3분 만에 1천8백 미터나 급강하했습니다.

한 명이 심장마비로 숨지는 등 인명 피해도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