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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하천에 빠진 고교생 실종…3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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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오후 전국적으로 내린 비에 사건·사고 소식도 잇따랐습니다. 충남 논산의 강경천에선 물에 뛰어든 고등학생 1명이 실종됐다가 3시간 만에 끝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옥산나들목 인근에선 '빗길 미끄러짐' 때문으로 추정되는 6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류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후 5시 50분쯤 충남 논산시 강경천 신미내다리에서 고등학생 2명이 물에 뛰어들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