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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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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오사’ 첫주 1위…‘그녀가 죽었다’ 2위 탈환[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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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3위…올해 개봉작 최단 기간 1100만 돌파


스타투데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감독 조지 밀러, 이하 ‘퓨리오사’)가 개봉 첫 주 누적 56만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전산망에 따르며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전날 16만 1528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56만 4714명을 기록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안야 테일러 조이 분)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22일 개봉 이후 5일째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변요한, 신혜선 주연 스릴러 주연 영화 ‘그녀가 죽었다’(감독 김세휘)는 2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같은 날 8만 789명을 극장에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는 71만 782명이다. 지난 15일 개봉해 3위로 첫 출발, 4위까지 하락했다가 입소문을 타고 꾸준하게 역주행 중이다.

3위는 ‘범죄도시4’로 이날 7만 934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104만 5999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범죄도시4’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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