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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뉴스딱] 9년 전 시작된 갈등…'층간소음 보복' 무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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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마지막 소식 층간소음 내용인데요.

아파트 위층에 층간소음 보복을 했다며 기소된 40대에게 무죄가 선고됐다는데 왜 이런 판결이 나온 걸까요?

범행 장면이 담겼다는 동영상들이 증거로 제출됐지만 피고인이 한 행위인지 입증하지 못했고, 증인으로 나온 이웃 주민들은 보복 소동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증언했기 때문인데요.

A 씨는 위층에 사는 30대 여성 B 씨와 2015년부터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겪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