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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수류탄 사고 사망 이틀만에…훈련병 죽음 몰고간 '얼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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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류탄 사고로 훈련병이 사망한 지 이틀만에 육군 신병교육대에서 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 인제에서 훈련병 1명이 지휘관의 '군기훈련'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틀만에 사망한 겁니다. 육군은 군기훈련의 규정위반 여부 등을 조사중입니다.

류정화 기자의 '지금 이 뉴스'입니다.

[기자]

육군 훈련병 1명이 군기훈련을 받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틀만에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