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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성착취물 사이트 14개 운영...美 영주권자 공항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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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서버를 둔 성 착취물 공유 사이트 10여 곳을 운영해 수억 원대의 범죄 수익금을 챙긴 미 영주권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아동·청소년성보호법과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3년 6개월 동안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사이트 14곳을 운영하면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과 불법 촬영물 등 영상 10만여 개를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