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심리·금융·주거 지원 상담…↑사전 예약하면 방문 자택 방문도 가능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는 대구 남구청에서,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는 포항 남구청에서 일주일씩 서비스를 운영한다.
전세사기 피해자가 전세피해지원센터를 방문해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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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전세 피해 지원 서비스'는 지난해 4월 발표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 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피해가 집중된 인천 미추홀을 시작으로 서울 강서, 부산, 경기 수원 등 전국으로 지역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상담 서비스 시간은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임차인들을 위해 유선으로 사전 예약을 하면 자택 방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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