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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자막뉴스] 푸바오 학대 의혹 '일파만파'...中 당국 직접 나서 해명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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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SNS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판다의 머리와 뒷덜미 아래 곳곳에 패인 흔적이나, 시커먼 얼룩이 보입니다.

다른 각도로 볼 때 이런 흔적들, 더욱 도드라지는데요.

지난달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옮겨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 근황'으로 올라온 사진들입니다.

중국 누리꾼을 비롯해 전세계 곳곳의 푸바오 팬들이 이 모습을 두고 관리를 부실하게 하고 있는 것 아니냐, 적응이 필요한 판다가 심지어는 접대에까지 쓰인 게 아니냐며 우려 섞인 목소리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