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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앰네스티 "이스라엘의 팔 난민촌 최근 공습, 전쟁범죄로 살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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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에 조사 촉구…"지난달 공격 3건, 광범위한 전쟁범죄 추가 증거"

"알마가지 난민캠프·라파 민가 공격에 아동 32명 등 44명 숨져"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국제앰네스티가 27일(현지시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어린이 32명을 포함해 팔레스타인 민간인 44명이 숨진 이스라엘의 최근 공습을 전쟁범죄로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앰네스티가 문제 삼은 건 지난달 16일 가자지구 중부의 알마가지 난민 캠프에 대한 공습과 같은 달 19일과 20일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에서 이뤄진 공습 등 총 3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