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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여야 연금개혁 합의 불발…"22대 국회서" "끝까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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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연금개혁 합의 불발…"22대 국회서" "끝까지 노력"

여야 원내대표가 오늘(27일)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연금개혁법안 처리 시점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번 국회에서 처리하기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말했다"며 "22대 국회에서 여야 간 협의를 통해 속도감 있게 잘 진행해보자고 이야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통 크게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44%를 수용했음에도 처리하지 못한 건 아쉽다"며 "21대 국회 마지막까지 합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연금개혁 #여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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