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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자막뉴스] 기절할 때까지 집단 폭행했는데…"경찰 관리 대상 조폭 맞다" 뒤늦게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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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자정 부산 서면 도로 한복판.

[이 ○○○야! 나 ○○○○파 ○○○다!]

건장한 남성 2명이 40대 남성 A 씨의 얼굴뼈가 주저앉을 정도로 무차별 폭행한 데 그치지 않고, 가게 안에 있던 A 씨 일행까지 폭행했습니다.

[폭행 피해자 : '자기가 깡패다, 건달이다'라고 계속 얘기했습니다. 죽이려고 하는 느낌이었어요.]

도심 한복판에 시민들도 있었지만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