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파손되고 지반 불안…구조 작업도 더뎌
[앵커]
남태평양의 섬나라 파푸아뉴기니에서 큰 산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수백 명이 숨졌을 거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현지 당국은 아직 2,000명 넘게 매몰돼 있을 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심수미 기자입니다.
[기자]
나무와 흙더미 속에 집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무너졌습니다.
자동차도 거꾸로 처박혀 있습니다.
현지 시각 24일 새벽 3시쯤 파푸아뉴기니 엥가주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남태평양의 섬나라 파푸아뉴기니에서 큰 산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수백 명이 숨졌을 거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현지 당국은 아직 2,000명 넘게 매몰돼 있을 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심수미 기자입니다.
[기자]
나무와 흙더미 속에 집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무너졌습니다.
자동차도 거꾸로 처박혀 있습니다.
현지 시각 24일 새벽 3시쯤 파푸아뉴기니 엥가주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