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野, '종부세' 갑론을박..."전면 재검토", "폐지 반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더불어민주당 안에선 노무현 정부 때 시행된 종합부동산세를 두고 폐지나 완화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오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친명계 핵심 박찬대 원내대표에 이어,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고민정 최고위원까지 재설계 필요성을 제기한 건데, 당내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습니다.

손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고액의 부동산 보유자에게 더 무거운 세금을 물리는 종합부동산세를 그동안 핵심 부동산 정책으로 추진·시행해왔던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