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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의장·원내대표 막판 회동에도…'연금개혁' 입장 차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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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이 요구했던 연금개혁안 처리는 22대 국회로 넘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수치 조정만이라도 먼저 하자는 민주당과 근본적인 구조개혁 없이는 무의미하다는 국민의힘이 마지막까지 협상에 나섰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최원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진표 국회의장이 연금개혁 논의를 위해 여야 원내대표를 한자리에 불렀습니다.

여야는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을 이번 21대 국회에서 우선 처리할지를 놓고 1시간 가량 협상을 벌였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