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조금나루 선착장 시설 점검 및 안전관리 당부
28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권 서장은 이날 무안군 망운면 조금나루 선착장을 찾아 안전 시설물 및 이용객 대기 시설 등을 살피며 해양사고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점검을 했다.
권오설 목포해경 서장이 유도선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목포해양경찰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또한 도선 내 차량·화물 고박 안전 운항 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유·도선 종사자의 자율적 안전관리를 당부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에도 귀를 기울였다.
목포해경은 ‘국가안전 대전환’에 따라 지난달 22일부터 유·도선 시설 등을 비롯해 재난과 사고 발생 우려 시설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를 지속해서 점검하고 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여름 행락철 도래에 따라 유·도선 이용객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빈틈없는 사전 점검으로 안전한 바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