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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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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인쇄공장서 화재로 1명 부상…40분만에 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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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29일 낮 12시 52분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소재 인쇄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인 40대 A씨가 오른손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연합뉴스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재 당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면서 많은 시민이 화재를 목격했고, 이에 따라 소방당국에 24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0여분 만인 오후 1시 33분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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