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서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서 이틀간 열린 '2024 제6회 서구생활문화축제'가 생활문화동아리 50여개 팀, 동아리원 약 420여 명, 그리고 약 1만 1천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서구생활문화축제는 ▲삶 속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생활문화활동을 장려하고 ▲생활문화동아리 발표의 기회 제공 및 전국단위 생활문화동아리 모집을 통한 지역 간 교류의 장을 만들어 ▲인천 서구를 통한 지역의 생활문화 활성화 및 문화자치를 실현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축제는 생활문화활동을 기반으로 한 50여 개의 동아리 및 단체가 참여한 축제로 공연, 전시, 체험, 퍼레이드 등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과 끼를 이틀간 시민들과 함께 즐겼다.
이종원 대표이사는 "서구문화재단은 내년에도 구민과 함께 다양한 생활문화를 나누고 교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 문화예술로 구민이 행복한 서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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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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