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 |
현장에는 작업자 9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난 건물은 연면적 1천400여㎡ 규모의 지상 3층 건물로, 평택시가 유수펌프장 용도로 발주한 곳이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무인 방수차 등 장비 20여 대와 소방관 등 80여 명을 투입해 오후 2시 14분께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st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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