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세계 속의 북한

유엔 안보리, 北위성발사 공식 논의…북한도 참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31일(현지시간) 회의를 열어 북한의 최근 군사 정찰위성 발사와 관련해 대응 논의에 착수했다.

안보리는 이날 오후 10시 20분(한국시간 오후 11시 20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 비확산 의제를 두고 공식 회의를 시작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7일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와 관련, 안보리 차원의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소집됐다.

북한은 지난 27일 밤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서해 남쪽으로 군사 정찰위성을 발사했으나 공중 폭발하면서 실패했다.

북한도 이해 당사국 자격으로 이날 회의에 참석했다.

연합뉴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장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p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