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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파주 상자 제조업체서 불...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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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오후 3시 20분쯤 경기 파주시 한 상자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시간 50여 분만에 꺼졌지만, 공장 안에 있던 관계자 2명이 다쳤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안에 종이 같은 인화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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