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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이 대환대출 경쟁에서 주도권을 잡으면서 올해 1분기에만 주택담보대출 잔액을 5조 원 가까이 불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넷은행 3사인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토스뱅크의 전월세 대출 포함 주담대 잔액은 1분기 말 기준 약 31조 3천96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3개월 새 4조 7천700억 원 늘었고, 1년 전인 지난해 1분기 말의 2배 수준입니다.
대출 잔액이 인터넷은행 3사의 14배 수준인 4대 은행에서 주담대 잔액이 1분기 6조 6천267억 원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인터넷은행의 주담대 증가세가 훨씬 가팔랐습니다.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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