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이슈 오늘의 사건·사고

광주서 친동생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형 현행범 체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찰, 정확한 사건 경위 파악 중

더팩트

친동생과 말다툼 도중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30대가 현행범 체포됐다. 사진은광산경찰서 전경./더팩트 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 l 광주=김남호 기자] 광주 광산경찰서는 3일 친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A(30대)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전 11시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자택에서 친동생 B 씨에게 흉기를 휘들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평소 B 씨와 갈등을 겪어왔으며, 전날에는 말다툼을 하던 중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forthetrue@naver.com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