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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윤 대통령 "동해에 140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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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예고도 없이 발표된 석유 매장 소식에 많은 사람이 술렁였던 하루였습니다. 경북 포항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 규모의 석유와 가스가 묻혀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오늘(3일)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전체가 가스는 29년, 석유는 4년 넘게 쓸 수 있는 양입니다. 최대 매장량 기준으로 가치를 환산하면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5배에 이르는 규모라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오늘 뉴스는 이 내용부터 집중적으로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