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시위와 파업

의협, 내일부터 집단휴진 투표 돌입...사실상 총파업 수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한의사협회가 내일(4일)부터 집단 휴진 시기에 대한 투표를 실시하고, 사실상 총파업 수순을 밟습니다.

대한의사협회 상임이사회는 오늘(3일) 긴급 총회에서 내일(4일) 낮부터 나흘간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휴진 참여 여부와 시기 등을 묻는 투표를 진행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이어, 모레 의대 교수들과 연석회의를 진행한 뒤 오는 9일 대표자회의를 개최해 총파업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앞서 임현택 의협회장은 지난달 30일 열린 촛불집회에서 큰 싸움이라며 사실상 총파업을 경고한 가운데 정부는 자제를 촉구하며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