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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이번엔 '카드뮴 그릇'…알리·테무 열풍 잦아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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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국내 시장을 공략했던 중국 온라인 쇼핑몰의 이용자 숫자가 두 달째 줄어 들었습니다. 그 쇼핑몰에서 파는 제품, 특히 아이들이 쓰는 물건에서 유해 물질이 나왔다는 검사 결과가 잇따른 게 영향을 끼친 걸로 보입니다.

김수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한 법랑 그릇, 여기서 기준치의 4배가 넘는 카드뮴이 검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