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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만원짜리가 날아다녀요"…고속도로서 20분간 '돈줍기'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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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속도로에 만원권과 천원권 지폐가 흩뿌려져 지나가던 운전자들이 차를 세우고 돈을 줍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일부 운전자들은 중앙분리대까지 넘기도 했는데요. 경찰은 누군가가 돈을 흘린건지, 혹은 뿌린건지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이광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남성 두 명이 고속도로 1차선을 달리며 무언가를 열심히 줍습니다.

차량들이 줄지어 서있지만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급기야 차량들 사이로 들어가고, 중앙분리대를 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