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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가짜 비아그라 150만정 제조 '역대 최다'…'공장 몰수' 첫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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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사상 최대 규모로 만들어 판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형제 사이인 이들이 공장을 차려놓고 만든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물량은 150만 정, 160억 원 어치나 됩니다. 식약처는 범행 규모 등을 고려해 사상 처음으로 가짜약 공장 몰수도 추진합니다.

신경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기 제품 다 있다!"

벽면을 가리고 있던 천을 걷어내자 켜켜이 쌓인 파란색과 노란색 알약들이 드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