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정부의 공식 발표에 폭등했던 테마주들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장 초반 27% 넘게 올랐던 한국가스공사는 전날보다 1.81% 오른 3만 9,4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아직은 탐사 초기 단계이고, 탐사 시추가 성공하더라도 실제 생산은 2035년 이후에 가능하다는 점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아스팔트 등 석유공업제품을 생산하는 한국석유도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는 한국석유공사와 관계없는 곳으로 석유, 가스 채굴과도 관련이 없지만 '동해 석유 테마주'로 묶이면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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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정부의 공식 발표에 폭등했던 테마주들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장 초반 27% 넘게 올랐던 한국가스공사는 전날보다 1.81% 오른 3만 9,4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아직은 탐사 초기 단계이고, 탐사 시추가 성공하더라도 실제 생산은 2035년 이후에 가능하다는 점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