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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불타 녹아내린 차량…달리던 SUV 화재,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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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4일) 서울 한복판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달리던 차에서 불이 나 전소되는가 하면, 오토바이를 타던 20대 남성은 가로등을 들이받고 숨지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함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고속도로 위에서 소방대원들이 차에 물을 뿌립니다.

자욱한 연기 속 불에 녹아내린 차는 내부마저 새까맣게 탔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금천구 강남순환고속도로 금천 요금소 인근을 달리던 SUV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