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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단도직입] 박주민 "'채상병 사건' 대부분 밝혀졌다…마지막 퍼즐만 꿰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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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오대영 라이브 / 진행 : 오대영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대영 라이브의 간판 코너입니다. 단도직입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해병대원 사망사건 진상규명 TF 단장을 맡고 있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만나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박주민/더불어민주당 의원 : 안녕하십니까?]

[앵커]

무거운 얘기부터 시작해야겠습니다.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서 오늘 국방부 조사본부의 첫 보고서가 공개되었습니다. 가슴장화를 신으라는 임성근 전 사단장의 지시가 떨어졌다, 이게 채 상병의 실종 전날이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무리한 수색 지시가 결국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주요 정황 근거로도 볼 수 있지 않느냐는 의견들이 있는데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