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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마의 상명대 언덕길 또 사고…심한 경사에 버스 '미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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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종로구 상명대학교 앞 언덕길에서 마을버스가 미끄러지며 38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언덕길은 경사가 높아서 한 달 전에도 버스가 미끄러지는 등 비슷한 사고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종로구 상명대 앞 언덕길입니다.

주택 담벼락과 계단이 무너져 내려있습니다.

주변 도로에는 검은 바퀴자국이 보입니다.

오늘(5일) 오전 10시 45분쯤 이 언덕길에서 마을버스가 미끄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