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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기후변화로 잦아진 난기류 항공사고…실전 같은 훈련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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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여객기들이 난기류와 만나며 승객들이 다치거나 숨지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기후 위기 때문에 이런 사고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정부가 오늘(5일) 인천공항에서 대비 훈련을 벌이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신진 기자가 훈련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180명을 태운 여객기 한 대가 착륙 준비를 합니다.

[돌풍이 많아서 자동 조종 장치 끊겠습니다. 기장님. 접근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