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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상명대 앞 경사로서 버스 또 미끄러짐 사고…2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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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앞 경사로서 버스 또 미끄러짐 사고…20명 부상

[뉴스리뷰]

[앵커]

서울 종로구 상명대 인근 언덕길에서 버스 미끄러짐 사고로 20명이 다쳤습니다.

한 달도 채 안 돼 비슷한 사고가 또 발생한 건데요.

인근 학생들과 주민들은 지금의 급경사라면 또다시 같은 사고가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불안해합니다.

문승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길이 좁은 언덕으로 마을버스 한 대가 천천히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