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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강남 요지도 텅텅…상가 경매 7년 만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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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아파트 매매는 조금씩 활기를 띄고 있지만 상가는 여전히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실이 넘쳐나면서 헐값에 경매에 나오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호건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8월 입주한 서울 서초구의 이른바 '대장 아파트'입니다.

최근 조합원 취소분 1가구 청약경쟁률이 3만5천 대 1을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지만, 아파트 내 상가는 여전히 곳곳이 비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