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여성 화상 입고 주민 14명 급히 몸 피하기도
경찰 "청소기서 '펑' 소리 났다"는 진술 확보해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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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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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전 0시 30분쯤 부산 금정구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집 내부를 태우며 소방서 추산 88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하지만 집에 있던 70대 여성이 화상을 입었고 빌라 주민 14명이 급히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청소기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거주자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구석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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