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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7 (수)

    이슈 항공사들의 엇갈리는 희비

    아시아나항공, 핫플 성수동에 색동크루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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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은 6일 자체 캐릭터 색동크루를 활용한 팝업스토어를 서울 성수동에 열고, 오는 1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선비즈

    서울 성수동에 문을 연 색동크루 팝업스토어. / 아시아나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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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동크루 팝업스토어의 운영시간은 평일 12~19시, 주말 및 공휴일 11~19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여러 선물을 받을 수 있고, 24종의 다양한 색동크루 관련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또 유럽·동남아 왕복 항공권을 받는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사면 사용이 가능한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색동크루는 2030 여행자와 함께하는 친근하고 재미있는 여행 친구들을 콘셉트로 2019년 탄생했다. 메신저 이모티콘과 버스 광고, 상품, 홈페이지 이벤트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진우 기자(nicholas@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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