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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이재명 "산유국론, 부산 엑스포 떠올라"…與 "탈원전으로 에너지 산업 파탄내곤 정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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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동해 유전 가능성에 대해 차분히 결과를 지켜보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은 연일 영일만 시추 자체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직접 나서 '뜬금없는 산유국론'을 언급하며, "혈세를 붓고 국민을 절망시킨 부산 엑스포가 자꾸 떠오른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미래를 위한 투자에 잿밥을 뿌리려는 거냐고 반발했습니다.

최원희 기자가 정치권 공방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