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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강제노역' 사도광산, 세계유산 사전 심사서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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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와 관련해,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이코모스(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가 보류를 권고했습니다.

현지시간 6일 일본 문화청은 이코모스가 사도광산에 대한 추가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상 이코모스는 세계유산 심사 대상에 대해 등재, 보류, 반려, 불가 등 4가지 중 하나를 권고합니다.

보류된 대상에 대해 자료를 보완할 경우 추후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