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이슈 오늘의 사건·사고

대구 북구·달성군서 화재 잇따라…5600여만 원 재산피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6일 대구 달성군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중이다. /대구달성소방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북구와 달성군에서 화재가 잇따라 5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7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7분쯤 북구 대현동의 한 주유소 2층 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37대, 인력 78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3시 32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주택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앞서 같은 날 오전 10시 59분쯤 달성군 옥포읍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7대, 인력 77명을 투입해 전날 낮 12시 16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공장과 비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 화재에 대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