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된 맛집과 부산 지역 맛집 등이 참여해 시민들이 밀로 만든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행사다.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된 5개 업체 셰프들이 방문해 직접 음식을 조리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밀 관련 역사, 과학, 미술 등을 소개하는 위트&위트 콘서트(Wheat & Wit Concert) 출연진이 최종 확정됐다.
금정산성막걸리 유청길 명인, 부산 수제맥주 와일드웨이브 김관열 마스터(양조사),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 우동의 달인 박상현 셰프 등이 시간대별로 출연해 밀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연꽃단지 일원에서는 국립식량과학원이 운영하는 우리밀 전시, 밀약과 만들기, 국수 제면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먹거리 장터가 열린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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