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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7일 오후 7시 30분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 거리에서 보도방 업주 간 다툼으로 인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112상황실 등에 접수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를 검거했고, 흉기에 다친 환자가 2명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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