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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광주 도심서 흉기 난동 1명 사망…6중 추돌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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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7일) 저녁, 광주광역시 도심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천안-논산 고속도로에서는 차량 6대가 잇따라 추돌해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김민준 기자입니다.

<기자>

바닥에 누군가 쓰러져 있고 그 주위를 경찰과 시민들이 에워싸고 있습니다.

어제저녁 7시 반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한 유흥업소 앞에서 50대 A 씨가 피해자 두 명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