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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댐·저수지서 반복되는 잠수사 사망사고…"발주처 책임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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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저수지서 반복되는 잠수사 사망사고…"발주처 책임 강화해야"

[앵커]

지난 6일 경북 청도 운문댐 공사 현장에서 수중작업 중이던 잠수사 2명이 숨졌습니다.

반복되는 사망사고에 관련 법규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수중작업 중 잠수사 2명이 숨진 사고 현장입니다.

지난 6일 오전 9시쯤, 50대 잠수사 A씨와 20대 잠수사 B씨 등 2명은 운문댐 취수탑 밸브 보강을 위해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