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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군산 폐기물업체서 화재 |
(군산=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지난 8일 오후 9시 15분께 전북 군산시 내초동의 한 폐기물업체에서 불이 나 2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집게 크레인 등이 타 2천6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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