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희 팀플백 대표(좌)와 김혜숙 멀티미디어언어교육학회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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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멀티미디어언어교육학회(KAMALL)가 최근 TEAMPL100이 개발한 '자작자작(JAJAK)'에 우수 등급 인증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작자작은 생각 중심 글쓰기를 촉진하는 AI디지털 교육 플랫폼이다. 심사를 거쳐 최고 등급인 A+ 평가로 인증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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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 팀플백 대표는 “자작자작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9월 개최될 KAMALL 정기학술대회에서 성과와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멀티미디어언어교육학회는 1997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테크놀로지 활용 언어교육 전문 학술단체다. 지난 27년 동안 AI를 비롯한 첨단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언어교육 연구, 개발과 보급을 해오고 있다. 2023년부터는 중장기 발전전략인 KAMALL VISION 2030에 따른 산학협력 중점과제 중 하나로 미래사회 언어교육을 선도할 우수 에듀테크 제품과 업체를 발굴해 우수제품 인증제를 실시 중이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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